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이재철목사
챕터 1. 하나님의 플러스 알파
1. 개인의 미래는 청년의 날들, 즉 오늘 자기 자신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2. 자신에게 주어진 청년 시절을 책임과 최선을 다해 가꾼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 하는가?
첫째: 지금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의미.
둘째: 청년 시절을 책임과 최선을 다해 가꾼다는 것은 분명한 목적과 목표를 갖는다는 의미.
*목적이란 인간이 궁긍적으로 다다라야 할 종착점을, 목표란 그 종착점에 다다르기 위한방편을 의미한다.
* 오직 목적이 분명할 때, 의미없어 보이는 시간조차도 황금 같은 가치로 다가오는 것이다.
셋째: 청년 시절을 책임과 최선을 다해 가꾼다는 것은 조화를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 내적조화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따라 영과 육을 동시에 지닌 전인적 존재이다. 따라서 우리의
영과 육은 반듣시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
* 외적조화
나아닌 타인과의 조화
오늘 내가 누구를 사귀느냐, 얼마나 많은 사람과 바르게 사귀느냐, 나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사귀느냐에 따라서 나와 그의 미래가 동시에 달라진다.
방법: 자신을 죽이는 법을 배워야 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도 배워야 하며, 사람을
존중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그 처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의 삶 속에 늘 새로운 미래가 담기는 법이다.
넷째: 하나님의 플러스 알파를 구하라.
결론: 오직 주님 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주님을 목적으로 삼으며, 주님 안에서 조화를
이루어 가는 사람들이 되라.
챕터2. 믿음이 시작되는 곳
1. 자기에게 집착하는 마음, 타인을 위한 마음보다는 누구를 만나든지 그 사람을 자기 욕망의 도구로
삼고자 하는 마음을 털어 버리지 못했을때,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님을 만났지만 이 걸인이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고작 황금 낟알 한 개였다.
2. 진리를 앞에 놓고서도 진리의 지배를 받으려 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자기 욕망을 위해서 진리를
자신의 도구로 삼으려 하는 사람들, 자기 자신에게 집착하려는 스스로의 마음을 떨쳐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한평생 진리의 부스러기만 얻을 뿐 계속 진리의 걸인으로, 영혼의 거지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3. 따라서 믿음은 이처럼 자기 욕망과 이기심에 집착하고자 하는 마음을 갈아엎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4. 왜 이들은 그처럼 옹색한 예수 그리스도의 행렬을 향해 왜 열광하고 환호성을 질렀던가?
자신들의 욕망에 집착하고 있었기에 그들의 욕망에 찬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허상을 빚었기
때문이다.
5. 자기 집착의 마음을 먼저 부인하지 아니하고서는 절대로 바른 크리스천이 될수 없다. 왜그런가?
자기에게 집착하는 자신의 마음을 부인하기 전까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실상을 만날 도리가
없기에,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허상을 빚어 내는 우를 범할 수 밖에 없는 까닭이다.
6. 예수 그리스도의 허상을 만드는 사람은 곧 예수그리스도의 실상을 죽여 버린다.
7. 마16:22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이렇게 간했다고 증거한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여기사 간했다.는 동사
에피티마오는 꾸짖었다라는 말이다. 왜 제자인 베드로는 예수를 꾸짖었는가? 하나님의 아들인
메시아가 결코 죽을수 없다고 속단 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그 순간 베드로의 마음은 자신의
판단에 대한 집착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허상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8.성경은 우리의 마음을 가리켜 성전이라 부르고 있다. 그럿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믿고자 하는
자들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할일이 자신의 마음을 먼저 둘러엎는일임을일깨워준다.
9.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과 마음이 걸인이래는 것은 절대로 같은 의미가 아니다.
내 마음을 철저하게 부인했을 때, 내 마음을 둘러 엎을때에야 비로소 그의 마음은 비어 있는
가난한 마음이 된다. 바로 그렇게 비어 있는 마음에만 하나님 나라의 진리는 채워질 수 있다.
챕터3. 크리스천과 문화
1. 무엇이든지 중심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기만 하면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한 도구가 된다.
바울- 그리스아테네 전도 (행17장22절) 세속적인 제단을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복음의도구로수용.
세익스피어소설에는 하나님에 대한 언급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앙드레 지드의 소설속에서도 예수님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허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도.. 스필버그의 영화.. 이티.. 사랑.. 쉰들러리스트.. 십자가를만지는행위
2. 우리는 형식을 떠나, 정말 중심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진짜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3. 기독교 문화 그 자체가 우리의 목적인 것은 결코 아니다. 우리의 목적은 언제나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
챕터4. 크리스천과 직업
1.무엇을 결정하든지 나에게 유익을 주느냐 하는 차원을 떠나, 그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떤
의미를 갖느냐는 관점에서 생각하고 결정을 해야 한다.(롭14:7-8)
2. 모든 크리스천들은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고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사는 성도들이다. 그렇기에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직업은 다 성직이 된다. 성도는 주님을 위해 직업을 갖는 까닭이다.
성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성도이기 때문에 그가 가진 직업이 무엇이든지
거룩한 직업이 된다.
3. 영국의 유명한 역사학자, 평론가:토마스 칼라일- 만약 나의 직업이 나를 영화롭게 하지 못한다면,
내가 나의 직업을 영화롭게 하리라.(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으로서 자신이 자기 직업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할 수 없다면, 그 직업이 무엇이든 미련없이 버리겠다는 의미이다.)
4.흑인 조지 워싱턴 카버- 땅콩박사 300여가지의 실용품 식용품을 만들었지만 특허를 내거나
로열티를 받은적이 없다. 자신의 직업을 통해서 하나님께 주신 학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았다.(마가린, 비누, 기름 화장품용기름, 사탕 , 버터, 밀가루 , 잉크,
물감, 구두약, 연고등등)
-현재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든지 간에, 앞으로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지 간에, 자기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땀
흘려 일하라. 그 때 이 사회는 하나의 큰 교회로 일구어져 갈 것이다.
챕터5. 크리스천과 비전
1. 영국의 수상을 역임한 대처여사- 비전은 실현 가능한 결과를 수반하는데 비해서, 꿈은 꿈으로
끝나 버리는것이 양자의 차이다.
2. 비전을 갖는 사람의 시선은 먼 곳을 향해 있고 그 먼 곳에 자기를 맞추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수반하기에 비전이 있는 곳에는 어떤 형태로든지 그 결과가 실현된다. 그러나 망상으로서의 꿈은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것은 책임회피와 현실도피를 낳는다.
3. 야망- 자신이 목적으로 하는 것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행동한다는 의미에서 분명히 꿈과 구별된다.
그러나 야망은 욕망의 산물이다. 그 시선이 닿는 곳은 언제나 자신의 욕망이다. 오직 도구화된
인간의 욕망만이 남는다. 욕망의 도구가 된 인간은 자신도 죽이고 남도 죽인다.
4. 비전이 없으면 사람이 방자해 진다. 망상을 좇으며 패가망신한다. 야망의 노예가 되면 자신도
죽이고 남도 죽이게 된다.
5. 아프리카로 몰려간 백인들 무차별적으로 땅을 뺴앗기위해 아프리카 흑인들을 죽이거나 노예로
팔아버림 아메리카로 건너간 그들 역시 그 땅을 강탈하기 위해 수많은 인디언들을 죽였다. 그러나
그들에 손에는 한결같이 성경이 쥐어져 있었다. 참된 비전이 없기에 망상을 좇으며 야망의 노예가
되어 자신도 죽이고 남도 죽이는 것이다.
6. 중요한 것은 나의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이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비전을 나의 비전으로
삼아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체를 우리의 비전으로 삼아야 한다.
7. 요셉은 어떻게 이집트의 종으로 전락되는 절망을 딛고 일어서 이집트의 국무총리가 될 수
있었을까? 요셉은 자기가 꾼 꿈을 비전으로 삼았던 것이 아니라(창42:9) 하나님의 자신의
비전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8. 하나님을 비전으로 삼은 사람들에게는 인간으 실패나 성공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나님을
비전으로 삼은 사람에게는 인간의 실패나 성공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나님을 비전으로 삼은
사람에게는 오직 하나님의 성공만이 있을 뿐이다.
챕터6. 크리스천과 신앙
1. 미신은 인가이 자기에게 있는 돈이나 능력 혹은 재주로 신의 마음을 달래고 얼려서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자기 자신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즉 자기 자신은 그대로 있으면서
재주껏 신의 마음을 돌이키려는 것이 바로 미신의 특징이다.
2. 은사를 행할지라도 도무지 알지 못한다.(마7:21-23) 왜? 주님을 부르고 주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했지만 그들 자신은 변하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그 삶이 날로 변화되어 가는 참신앙의 사람일 수 밖에 없다.
<참 신앙의 소유작 되기 위해 마음에 새겨야 할 세가지>
1. 태어난 모든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
2. 크리스천이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를 의미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활은 회복을 의미한다. 죽음에서 생명으로의 회복, 죄의 상태에서 의의 상태로의 회복, 즉
창조로의 회복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이미 영원한 생명을 얻었음을 스스로 확신하는 자만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목적으로 삼아 영원한 것을 추구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3. 어느곳에 있든지 바로 그 곳에서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10억의 인구가 있어도 태양은 늘 그들과 함께 한다. 그러나 밤이 되거나 땅 속으로 들어간다면
태양은 나와 함께 있을 수 없다 시간과 공간의 지배를 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사람들과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신다.
*사람은 죽을땐 못다 이룬 업적이나 실적을 두고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살지 못했음을
후회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지 못했던 일이나, 정직해야 할 때
정직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 이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에는 누구나 본능적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챕터7. 크리스천과 물질
1.물질과 돈은 그야말로 비인격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런데 비인격적인 물질을 우상으로 삼는 사람은
물질의 지배를 받게 되고, 그렇게 물질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인격과 인간성을
상실함과 동시에 가치 기준의 혼돈을 겪게 된다.
2. 물질의 대한 바른 생각
* 모든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다.
- 십의 일조: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물질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청지기의 고백 그 고백의 증표! 그렇기에 십분의 구를 자신의 정욕과 욕망을 위하여 함부로 쓸 수 없다. 그 주인역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 사람에게 주어진 모든 물질은 반드시 생산적인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
- 돈 그 자체를 목적으로 돈을 축적하기 시작할 때 만악은 거기에서부터 비롯된다.
* 돈으로 만사를 해결하려 하면 그 만사는 반드시 망치기 마련이라는 사실이다.
- 돈으로 수천만평의 땅은 살 수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단 한 평도 살 수 없다.
*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물질은 그가 세상을 떠날 때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남게 된다는
사실이다.
- 사람이 한 평생 물질을 지배하며 살았느냐, 아니면 그 물질의 지배를 당하고 살았느냐에 따라
그가 남긴 물질은 흉기가 되기도 하고 이기가 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챕터8. 크리스천과 역사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사관은 헬레니즘 사관이 아닌 헤브라이즘 사관 즉 신본주의 사관이여야 한다.
-모든 역사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그 역사의 주체를 하나님으로 인전하는 사관이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전문 용어로
구속사관, 혹은 구속사적사관이라고부른다. 즉 역사를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이란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다.
챕터9. 크리스천과 고난
- 길가, 돌밭,가시떨기는 본래 있던 모습 그대로 있는 땅이지만, 옥토는 일구어진 땅이다. 다시 말해
옥토란 갈아지고 흙이 뒤집어 엎어진 땅이다. 그땅을 깨고 부수고 갈아엎는 과정을 거친 땅이란
말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 그 땅에서 불필요한 것들은 다 제거되고 결과적으로 남은 것은 옥토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옥토라 부르는 땅은 땅의 입장에서 보면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의
아픔을 겪은 땅이다.
- 고난을 외면한 길가, 돌밭, 가시떨기는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있을 뿐이다. 결실과는 전혀 무관한
채로말이다. 오직 고난을 마다하지 않았던 땅만이 결실을 맺는 좋은 땅이 된다.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하여 사람의 마음을 옥토로 일구어 주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가?
1.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우리를 죄의 현장에서 돌아서게 만드신다.-요나
2.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을 더 깊고 성숙하게 해준다.- 아브라함, 다윗
-모든 고난과 고통은 우리를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인도해 주는 하나님의 초청장이다.
**(시편119:71,72) 고난이야말로 참으로 유익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 선물의 가치는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천천 금은 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3.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하여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는 참된 크리스천이 되도록 빚어
주신다.
- 타인을 위해 산다는 것은 곧 자기 확장을 의미한다.
*고난이 자기 확장을 낳고 자기 확장이 많은 사람의 유익으로 귀결되기 떄문이다. 하나님앞에서
그보다 더 아름 다운 일이 어디있겠는가? 흙이 깨어지고, 부수어지고, 갈아 뒤집어엎어 지는
고난과 고통의 과정을 통해 옥토가 되었다. 그리고 30배,60배,100배의 결실을 맺었다. 그러나
그 결실은 땅 자체의 유익이 아닌 타인을유익을 위한 것이다. 주님께서는 이점에 귀를
기울이시리라는 것이다.
챕터10. 크리스천과 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과 의를 구하라
-네 삶의 첫 자리를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이다.
-즉 최우선 순위를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데 두는 사람들이다. 이 우선 순위가 무시된
크리스천이란 존재할 수 없다.
*최선을 다한 뒤에 주어지는 결과에 대하여 자유하라는 말이다. 결과에 대한 자유함 속에서 바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심화되고, 그 자유함 속에서 자신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즉 그 모든 짐승들이 네게로 나아오도록 내가 만들어 줄 것인즉 너는 방주 앞에서
그것들을 안으로 인도하기만 하라는 의미이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듣는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 첫 마디만 듣고 속단하여 짐승을 잡으로 뛰쳐나가는 우를 범하지
아니하였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그 앞구절인 12절을 보라.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이게 무슨 말인가 모든 물질적 욕망을
버리고 그 욕망을 뛰어 넘었더니 그제야 주님의 능력 속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기 위해 왜 인내가 필요한가?
- 인내기의 기간 동안 우리의 믿음이 참 믿음으로 단련되어야,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이후에
하나님을 등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챕터11. 크리스천과 용기
-용기의 출처가 자기 자신이라면 그것은 용기가 아니라 만용일 뿐이다. 만용으로는 남에게 질 수도
남을 용서할 수도 없다. 때로는 질수도 있고 포기할 수도 있으며 짓밟힐 수 도 있는, 크리스천의 참된 용기의 출처는 과연 어디인가?
-용기란 아무도 보지 않는 산 속에서 그 누구의 갈채도 없치만 생명의 몫을 다하는 것보다 더 큰 용기는 없다.
챕터12. 크리스천과 선택
- 사람이 바른 선택을 하려면, 선택하려는 그 하나만을 볼 것이 아니라 선택에서 제외되는 나머지를
살펴야 한다.
- 성경에 나오는 어떤 인물을 본으로 선택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주어졌던 마지막 단 열매만을
취사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있었던 좌절과 아픔, 연단 , 고통까지도 수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아브라함, 요셉, 모세, 한나와 같은 진정한 신앙인으로 세워지기
때문이다.
- 무엇을 선택하든 그 동기의 중심이 주님이라면 그 선택은 항상 옳은 것이다.
- 무엇을 선택하든 그 선택이 주님일 위한 것이라면 주님께서 반드시 결과를 책임져 주신다.
- 주님을 위한 선택이라면 그 선택에 대해 끝까지 소명의시글 지켜야 한다.
챕터13. 크리스천과 경건
- 경건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관과 힘을 다 쏟아야 된다. 하루가 아니라 매일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경건이란 훈련의 결과요, 반복의 열매이다. 이와 같은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서, 지금그대는 하루에 얼마만큼의 시간과 어느정도의 힘을 쏟고 있는가?
챕터14. 크리스천과 은혜
은혜- 그리스어로 카리스라고 한다.
카리스- 사랑(우리가 주님께 은혜를 받았다는 말은 주님의 사랑으로 채움을 받았다는 의미이다.)
은혜받음의 증거는- 우리의 심령속에 주님의 사랑이 충만함으로써 드러난 것이다.
카리스 - 감사(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면 자신에게 어떤 일이 얼어나든 그는 자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자이다.)
카리스- 기쁨(참된 기쁨은 언제든지 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진다. 은헤는 곧 기쁨이다.)
카리스- 아름답다(은혜 받았다라는 것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입는 것을 말한다.)
-은혜는 감동과 구별된다. 은헤가 감동을 포함할 수 있지만 은혜가 감동 그 자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감동은 사람으로 하여금 변화하게 하지 못한다.
-은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자. 겸손하게 살아가는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 새 역사의 막은 언제 오르나
*새 시대를 맞이 하기 위해 무엇을 길러야 한다
1. 바른 시력 2. 바른 실력 3. 용기 4.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5 자기에게 맞는 옷을 선택하는 능력.
경계해야 할 다섯가지
1.자신의 자랑거리를 경계해야 한다. 2. 피를 끓게 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3. 낯선 길을 꺼리는
마음을 경계 해야 한다. 4. 사람들의 칭찬을 경계해야 한다. 5. 결말을 보려는 유혹을 경계해야한다.